[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2일 금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검수완박.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조종태 광주고검장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국회가 우습냐'고 한 김 의원에게 조 고검장은 '국민이 우스운가'라고 써보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친서를 교환하고,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두 정상이 서로 희망을 안고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면 남북관계가 민족의 염원과 기대에 맞게 개선되고 발전하게 될 것이라는 데 견해를 같이 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서두르는 가운데 양향자 무소속 의원 명의의 검수완박 속도조절론 문건이 논란이다.검수완박은 위헌소지가 유력하며 국민과 모든 법조계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있다.● 봄비가 내리고 백곡이 윤택해진다는 절기상 '곡우'(穀雨)이자 수요일인 오는 20일은 전국 하늘이 맑은 가운데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아울러 강원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미국에서는 일부 항공사와 우버 등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기로 하는 등 의무화 해제 움직임이 확산하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제20대 자유 대한민국의 3.9 대통령 선거에서도 부정선거 의혹이 불거지고있어?봉주르 방송국(유튜브) 인터뷰에 따르면 은평구 신사 1동에 투표 봉투 안에 기호 1번 이재명 후보에 기표한 기표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2~3명이 추가로 발견 되었다고 한다.또한 부정선거방지대의 대원의 활동에는 사전투표 일주일 전부터 울산 오산 등의 임시사무소(선관위)에는 미리 봉인된 투표함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다.(여기에 투표함 사용한다고 확진자 사전투표함이 없었나요?)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지난 5일 사전투표(확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양파 이재명 후보인가? 자고 일어나면 터지는 온갖 비리 의혹들.대장동 게이트에서 이재명 게이트로 불러야 하나?김은혜 국회의원의 오늘의 HOT SNS다.< 시장님도 나한테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천억만있으면 돼. 나는 그러면 대장동이든 뭐든 관심없어">-남욱이 전한 유동규의 말. 2013년 4월 녹취록과 검찰진술을 토대로-대장동 비리의 핵심인물인 남욱은 유동규로부터 이재명 시장과의 은밀한 대화에 대해 전해들었습니다."시장님께서 그림까지 그려주며'천억만 있으면 되잖아..그러면 대장동이든 뭐든 관심 없어
[서울시정일보 김한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고깃값을 결제한 의혹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당초 제보자가 고기를 구매한 가게와 동일한 지출내역이 추가로 발견됐다.상습적인 지자체 공금 유용이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7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된 경기도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내역을 분석한 결과,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이 불거진 정육식당에서 최소 3차례 더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도에서 업무추진비 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분기도 있음
[서울시정일보] 지난 11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현장에 콘크리트를 납품한 레미콘 업체 상당수가 콘크리트 품질 관리 미흡으로 정부에 적발된 사실이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이 2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사고현장에 콘크리트를 납품한 업체 10곳 중 8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세부 점검결과에 따르면, 콘크리트에 들어가는 자갈 모래 등 골재를 잘못 관리했거나 배합 비율을 맞추지 않은 업체가 3곳, 콘크리트 강도를 높이기 위해 넣는 혼화재를 부적절하게 보관한 업체가 3곳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성남시 분당·판교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전철 2개 노선의 사업예산 2,527억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김은혜 의원은 3일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 2,327억원,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 200억원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정부는 당초 국회에 2022년도 예산으로 월판선 1,860억원과 수광선 170억원을 편성해 제출했다.그러나 김 의원의 활약으로 467억원과 30억원이 증액됐다.월판선은 수인선과 판교를 잇는 약 34.2km 길이의 복선전철로 향후 경강선을 통해 강릉까지 이
[서울시정일보] LH사태에 이어서 대장동 게이트 다시 LH사태다. 끝없는 부패완판의 나라.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 법무사들과 이들에게 일감을 몰아준 LH 법무사 선정위원들이 3기신도시 개발예정지역에 땅 투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이 27일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1월까지 LH 공공주택지구 법무사 일감의 1/3은 LH 출신 법무사가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기간 LH가 법무사를 선정한 총 39건 가운데, 13건을 LH 출신 6개 법무사가 가져갔다.김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왜 유동규에게 단군 이래 최대의 치적을 맡겼는가?”단군 이래 최악의 부정부패 사건을 밝히는데백 마디 천 마디의 말보다 더 분명하고이 보다 더 알기 쉬운 한마디가 또 어디 있는가.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국정감사장에서앞에 앉은 이재명에게 질문으로 던져이재명을 자신이 휘두르는 칼로자신을 자해하고 있는 정신병자로 만들어버린김은혜 의원 멋지다 이 가을 최고의 멋쟁이다.부패하고 추악한 내로남불의 정치가 만든정치판의 괴물 이재명으로 하여금자신이 던진 낚시의 미끼를 물고 나대며실체를 드러내는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항의하는 노조원들에게 협박성 내용증명과 무분별한 고발을 진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김은혜 의원은 인천공항공사 임원이 노조위원장에게 ‘법적절차로 일벌백계’할 것이라는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을 공개하며 공사 측이 협박으로 노조의 입을 막으려 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또 김 의원은 노조를 고발하기 위해 CCTV를 무단 유출한 직원들에 대해 공사 감사실이 중징계를 요구했음에도 모두 경징계 내지는 경고로 경감된 사실도 함께 공개했다.2021년 4월, 공항공사의
[서울시정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동산 투기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내부 임직원 관리·감독 시스템이 붕괴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이 7일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임원급 인사의 부동산 투기 혐의는 물론 입찰유착, 가족 채용비리 등 조직 내부에 만연한 부정행위 사실들이 확인됐다.김 의원이 밝힌 일련의 임직원 비리 및 기강 해이 사례들이 확인되면서 부동산 투기 문제와 함께 LH조직 내부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부패 관행을 개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8월,
[서울시정일보] 김은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오늘 오후 마포에 마련된 ‘더 좋은 세상 포럼’에 참석해 ‘현대판 탐관오리’로 전락한 문재인 정부의 여러 정책을 비판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개방형 복지국가 모델 추진과 약자들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붉은 깃발 33인 위원회를 제안했다.김 후보는 “최근 MZ세대의 대세가 된 가상화폐 투자는 지금 청년들이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다 끊어 놓은 상황을 방증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보편
[서울시정일보]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은혜 의원이 17일 당을 바꿀 혁신방안 마련을 위해 대국민 소통창구인 ‘Let’s be water’를 개설하고 당 조직문화와 체질 개선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이날부터 접수한다.김 의원은 “단단한 바위와 같이 당에 이어져 온 낡은 정치를 깨뜨리는 물길에 온 국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는 차원에서 ‘새판을 짜는 물줄기, 세상을 바꾸는 물줄기’를 만들기 위해 국민이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나갈 것&rdquo
[서울시정일보] 내사태로 2명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출장비 부정수급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정수급자 절반에 가까운 46%가 입사한지 5년 미만인 저연차 직원들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이 14일 LH감사실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LH 임직원 출장비 부정수급 자체조사 결과 및 부정수급자 근속기간’ 자료에 따르면 총 부정수급자 2898명 중 근속 연수가 5년 차 미만이 직원은 무려 1335명
[서울시정일보] 부패완판. LH복지정책.최근 광명시흥에서 투기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중 3명이 광명시흥본부에서 재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직무상 얻은 내부정보를 활용해 사적 이익을 취득했을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12일 LH가 김은혜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일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 제시한 14명의 투기 의혹 직원 중 김모 씨, 강모 씨, 박모 씨 등 3명이 광명시흥본부에서 업무를 했다.이 중 김씨와 강씨는 2010~2015년 사이 광
[서울시정일보] 부패완판의 모델. LH복지 시스템인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비위행위가 점입가경이다.허위 출장비 잔치로 눈먼 돈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이 확보한 ‘LH임직원 출장비 부정수급 자체조사 결과’ 에 따르면, LH는 당시 사장인 변창흠 장관 지시로 실시한 조사에서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출장비를 부정수급한 임직원이 2,898명에 달하며 해당 기간 이들이 부정 수령한 출장비만 4억9,228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상반기 3개월간의 출장
[서울시정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들의 3기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2018년 신도시 선정과정 시 중요 개발정보를 유출한 관련자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는 등 LH의 허술한 내부 통제시스템이 도마 위에 올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이 4일 확보한 ‘2020년 12월 LH 감사결과 처분보고서 및 관련자료’에 따르면, LH는 2018년 고양 원흥지구 개발도면을 유출한 직원 3명에 대해 경고 및 주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개발정보 유출 관련자들은 해당 도면
[서울시정일보]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매수해도 기존 세입자의 계약갱신요구권으로 거주할 수 없었던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개정안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김은혜 의원이 대표발의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할 예정이다.향후 논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 7월 30일에 처리된 현행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매수인이 실거주를 위해 주택 매입계약을 체결해도 등기를 마치지 않았다면 기존 세입자의 계약갱신요구를
[서울시정일보]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의 지역 숙원사업인 판교 연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타가 확인돼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6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김은혜 의원(국민의힘)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 돌입하게 됐음을 확인했다.현재 판교에서 서울로 넘어가는 대중교통편은 급증하는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매일 출퇴근 시간만 되면 콩나무 시루와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등 교통지옥 해소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지
[서울시정일보] 정부여당이 지난 7월 30일 단독으로 처리한 임대차 3법이 각종 부작용을 야기하는 가운데 위헌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김은혜 의원은 23일 성균관대학교 지성우 교수에게 의뢰한 ‘문재인 정부의 주택임대차 보호법 등 부동산 관련 개정법률의 위헌성 검토’ 용역보고서를 공개하며 계약갱신권, 임대료 상한규정 등이 헌법 상의 소급입법금지원칙, 거주·이전의 자유, 재산권, 사회적 시장경제질서를 위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헌법은 소급입법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헌정파괴범